최현백 성남시의원 후보, '판교 분구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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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31 14:16본문
"성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행정포화 상태 해소와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판교구 신설이 시급합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백현동,판교동,운중동 카선거구 1-나번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현백 성남시의원 후보는 31일 공식선거운동와 함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등 판교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현백 후보는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민간 임대 아파트의 분양 시점이 도래 했는데 현행법상 분양가가 너무 비싸게 책정된다"면서 "공공/민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시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분양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판교역-광화문 연장, 판교역-모란역 연장, 판교역-백현역신설, 미세먼지대책으로 유치원, 초·중·고 교실에 공기청청기 보급, 서판교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화랑초등학교 교실 증축 및 국·공립 보육시설 유치, 판교동 차량등록사업소 예정부지에 주민의견을 반영한 활용방안(주민편의 복합시설 문화·복지 체육 등)을 만들겠다"고 최 후보는 약속했다.
한편, 최현백 후보는 성남보호관찰소 정상화를 위한 민·관(법무부, 성남시) 대책위원장(판교학부모대표), 신백현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분당갑 정당사무소장 겸 연락소장, 김병관 국회의원후보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