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시의원, 1인 가구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구축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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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9-28 12:23본문
홀로 살다 고독한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연령을 불문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지관근(더불어민주당, 상대원동)성남시의원은 지난 25일 수정구 위례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임대주택을 찾았다.
실제, 김 할머니는 지난주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다행히 주위에서 빨리 발견해 119에 신고함으로써 화를 면한 바 있으며 오랫동안 각종 수술로 현재는 거동이 불편해 혼자 집에 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하면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지 의원은 “1인 가구 통합사례관리 시스템은 노인뿐만 아니라 고위험군에 속해 있는 청년, 여성 독신세대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며 “주간단위로 서비스계획을 세워 고독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가 촘촘히 이뤄져야 하고 응급신고 서비스도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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