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시의원, 청년문제는 환경과 상호작용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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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9-26 11:41본문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을 위해 성남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4일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미리 뽑는 전국 청년정책 Best’를 선정하고 ‘분야별 원탁토론’, ‘청년정책 제안’, ‘성남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 Best 10 선발’ 등을 가진 가운데 지관근(더민주, 상대원동)시의원은 “청년의 현재, 미래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환경과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 시의원은 “청년의 빈곤율 14.4%로 OECD국가 중 10위, 학자금, 생활비 등 전전긍긍하며 산다”고 진단하면서 “소득보장에 그치지 않고 청년독립수당 및 인권, 복지, 주거, 고용,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실행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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