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국회의원, ‘INAK 사회공헌교육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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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7 17:12본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성남 분당을)국회의원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교육부분 교육공로대상에 선정됐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을 주관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달 25일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토대로 상(賞)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
특히, 국정의정부문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5일 김병욱 의원측에 따르면, "김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공정한 입시제도 마련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문제점과 실태를 의정활동과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하여 학생부 개선안 마련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수능 절대평가 도입 논의에 맞추어 절대평가 도입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교육정책의 핵심인 입시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내진 설계 현황과 교실 실내 공기질 현황 등을 분석하고 공개하여 정부가 관련 대책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 왔으며, 학교 내진 설계를 앞당길 수 있도록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의 사용을 가능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본회의에 통과시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밖에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 입학금을 수업료의 5% 이내로 제한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발의와 대학 등록금의 신용카드 결제를 국정감사에서 국공립 대학 총장들에게 확인받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들이 이 번 수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병욱의원은 “교육정책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와 분석이 필요하다.”며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궁금하셨던 문제에 대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릴 것은 알리고, 정부의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집요하고 철저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국민들이 주신 국회의원의 권한인 입법을 통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을 주관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토대로 상(賞)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