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성남시장 후보, 안전 바탕 속 조속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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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5 11:24본문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6월 4일 오전 성남 모란시장에서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치고 수진1동에 위치한 재개발 정비 구역 1구역 재개발 추진위 사무실에서 태평3구역 재개발 추진 위원회 조합원들과 만나 재건축 문제와 노후주택에 대한 애로를 청취하고 즉석에서 지원책을 내놓았다.
조합관계자들은 조속한 재개발 추진을 요청했는데 장영하 후보는 "연한 30년 이상 노후 주택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30년 미만이라도 시민들의 요청이 있는 구조물에 대하여는 안전 진단 실시하겠다"며 가능한 빠른 재개발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장 후보는 "주택 이외에도 학교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도 안전 진단 및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기존의 대표 공약처럼 고도제한 완화 및 고속철도 유치 등이 실현되면 재개발은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 지지를 요청했다.
장 후보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병폐가 아직 시 전반적으로 만연이 되어있다"고 지적하면서 "의식 개혁이 먼저 선결 되어야 하고 돋보기로 보듯이 세심하게 안전 진단 문제를 살펴 대형사고 안전 사고 프리성남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하 후보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와 서현역 인근을 도보로 동행 유세도 펼쳤는데 유승민 대표는 "경기도에서 당선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성남을 꼽고 있다"며 "른미래당이 대안 정당이라는 인식이 급속도록 퍼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성남도 바람이 부는 것이 확인됐다"며 장영하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