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어지영 시의원(분당 정자동,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로부터 공로장을 수상 받았다.

5일 어지영 의원에 따르면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 뿐만 아니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어지영 의원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를 통해 성남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당 대변인, 간사 등의 당직을 맡았으며, 성남시남북교류협력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기도.

공로장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성남직능플랫폼 발대식에서 김병관 국회의원이 대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