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시민을 위한 4차산업혁명 그리고 행복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한 ‘제6차 성남산업융합전략컨퍼런스’가 지난 7일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4차 산업혁명과 기본소득 그리고 행복도시 성남'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과 전문가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산업진흥재단은 2018년부터 5개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관근 의원은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저비용 주거혁신과 교통 등의 부족한 인프라 구축 등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