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은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해철 위원장 등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수원시장, 안산시장, 경기도당 운영위원, 대변인단, 시·도의원 그리고 핵심당원 등 80여명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지 의원은 “2018 무술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수많은 영령들의 고귀한 가치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적폐 청산의 시작은 바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와 대우에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농단의 후유증을 딛고 올곧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6.13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분권개헌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