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성남시장 후보, 이재명-은수미 후보 '검찰 고발'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9.0'C
    • 2024.10.18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장영하 성남시장 후보, 이재명-은수미 후보 '검찰 고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6-12 12:49

본문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영하 성남시장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특가법상 뇌물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국회정론관과 11일 성남시의회 등 양일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장영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우, 방송토론 등에서 형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던 것과 배우 김부선씨를 농락한 사실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와 직권남용죄를, 성남FC에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 가량을 지불하도록 유도한 것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죄 또는 제3자노물죄에 행당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최대호 전 안양시장과 교차 친인척 주고받기 특혜 채용 의혹을 받고 있으나 이 후보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여기에, 장 후보는 “은수미 후보는 조폭이 대표로 있는 기업으로부터 차량과 운전기사를 지원 받아 자기 승용차 처럼 이용해 왔다는 사실에 대해 전체 차량 활동의 10%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포죄에 해당된다”고 강조하면서 검찰 고발 사유를 설명했다.


장영하 후보는 특히, 이재명 후보 배우자와 고 이재선씨의 딸과의 통화 일부를 공개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형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는 정황과 함께 상이한 폭력 시간대 등을 설명하기도.

 

그러면서, 장영하 후보는 “진실을 일시적으로 가릴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객관적 사실이 중요하고 밝혀지기 마련이다”면서 “이러한 범죄 사실과 의혹은 선거가 끝나더라도 사회정의 차원에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18

16

15

16

17

19

19

20

23

22

22

25
10-18 21:46 (금)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