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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8 23:07본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가 지난 16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지도교사와 단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및 각 대별로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발대식은 최동만 재난예방과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개식선언,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119청소년단은 발대식 이후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관련 각종 경연대회 참가 ▲다양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단체 활동 강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하게된다.
최동만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발대식 기념사에서“국민안전의 날 뜻깊은 발대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년단원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에 임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당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수내동어린이집, 어깨동무학교, 판교청소년수련관 초등저학년, 고학년부)로 지도교사 4명, 소년단원 총 9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오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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