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일 의원, ‘도민 안전의 파수꾼’ 안계일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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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17 23:59본문
○ 도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 정책 개선 주도 공로 인정받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의무입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 의원은 지난 11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 안전관리, 자치경찰 분야의 정책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 안전망 강화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수당 미지급 문제를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직결된 호흡보호장비 정비실 확대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소방드론 배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셀프 레스큐(self-rescue)’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구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안 의원은 경기도의 주요 안전 관리 시스템인 ▲인파관리시스템, ▲지진조기경보시스템, ▲360◦스마트영상센터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을 당부했다. 특히, 각 시스템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을 강조했다.
더불어, 주취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공공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주취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형식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지원과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 확대와 운영 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안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에서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단순한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점검과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통해 정책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소방·안전·자치 분야의 주요 정책과 예산을 기획·총괄해 왔다. 후반기에도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