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카더라’식 이간질로 시민소통 더럽히는 야당, 여당 내부분열 조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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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1-30 13:47본문

- 실체없는 전언과 동료 의원 팔아 ‘갈등 부추기기’… 비겁한 구태정치 규탄
- 회의 질서 유지 조치에 조롱성 발언 “경고 좋아하네” … 시의원 자질 의심케 해
2026년 1월 27일(화),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소통관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청취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새해 인사회’ 운영과 관련하여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새해 인사회’는 1995년부터 시작된 성남시의 역사 깊은 행사로, 전역 50개 동을 순회하며 총 32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적인 시정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야당 의원들은 새해 인사회의 역사와 본질은 외면한 채, 사전 각본에 따른 질문 구성과 선거를 앞둔 정치적 연출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잇따라 제기했다. 문제는 이러한 발언들이 객관적인 검증 없이 ‘누군가에게 들었다’,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식의 전언과 추측에만 기초해 단정적으로 제시됐다는 점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이 직접 말해줬다”, “시장 보좌진이 사인을 줬다고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정작 그 출처나 당사자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다. 이는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전언을 근거로 특정 정당 내부에 공모와 갈등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조장했다. 이는 동료 의원 간 신뢰를 훼손하고 불필요한 분열을 유도하는 정치적 공세이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논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야당은 현 시장에게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후 인사회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으나, 이는 과거 은수미 전 시장 역시 선거가 있던 22년 1월 인사회 진행 후 3월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전례를 무시한 ‘내로남불’식 공세다. 그럼에도 야당은 “눈을 감고 봐도 표 사기 정책”, “짜고 치는 고스톱‘, “선거법 위반 줄타기”와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반복하며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
아울러 회의 진행 과정에서 발언권 획득과 시간 관리 등 질서 유지를 위한 통상적인 조치에 대해, 서은경 의원은 직무대리 부위원장에게 “경고 좋아하고 있네”, “경고 어디 한번 해보라”며 안하무인격 조롱을 일삼아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의회는 근거 없는 의혹을 던지는 곳이 아니라 사실을 확인하고 정책을 검증하는 공적 기구”라며,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 추정을 유포하는 행태는 의회 신뢰를 훼손하고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만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과의 소통 창구인 새해 인사회를 정략적 프레임으로 왜곡하지 말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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