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도의원, G-FAIR, 광교 시대 열어야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전석훈 도의원, G-FAIR, 광교 시대 열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1 18:21

본문


241111 전석훈 의원, 'G-FAIR, 광교 시대 열어야'.jpg

- 킨텍스는 유지, 수원 컨벤션센터 활용한 새로운 G-FAIR 개최 제안

- 국제협력국, "남부권 특화 G-FAIR 개최 적극 검토"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8일 열린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국제협력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27년 역사의 G-FAIR가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석훈 의원은 "G-FAIR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성장했지만, 과거와 달리 신분당선 개통, 광교 신도시 개발 등 경기도의 중심축이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며 "경기 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G-FAIR 개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기존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G-FAIR는 그대로 유지하되, 수원 컨벤션센터 등을 활용하여 경기 남부권에 특화된 G-FAIR를 추가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전시 트렌드는 규모보다는 전문성과 특색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거나 유니크한 색깔을 입히는 등 축제형 G-FAIR를 기획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 남부권의 특화 산업을 G-FAIR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 자동차, 바이오 등 경기 남부권의 핵심 산업을 G-FAIR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식품, 뷰티, 계절별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전시회를 개최하여 경기도 전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킨텍스 G-FAIR를 유지하면서 수원 컨벤션센터를 활용하여 경기 남부권의 특색을 살린 전시회를 개최하는 방안에 공감한다"며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 그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산업을 반영한 G-FAIR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Warning: include_once(G5_TAG_PATH/view.tag.view.skin.php) [function.include-onc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hosting_users/ljm_win1/www/theme/basic/mobile/skin/board/weblistbox/view.skin.php on line 77

Warning: include_once() [function.include]: Failed opening 'G5_TAG_PATH/view.tag.view.skin.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home/hosting_users/ljm_win1/www/plugin/htmlpurifier/standalone:.:/usr/local/php/lib/php') in /home/hosting_users/ljm_win1/www/theme/basic/mobile/skin/board/weblistbox/view.skin.php on line 77

사이트 정보

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기8,21층 6호(정자동,킨스타워) 등록번호 : 등록일 : 2013년2월22일
제호 : 소설타임즈 직통전화 : 031. 705. 1577   발행인:(주)소셜품앗이 이정은 ㆍ편집인 : 이경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정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은 아이콘생성하기
Copyright  2013 소셜타임즈 (www.socialtimes.kr)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ajaje@nate.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