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정책 공감대 형..
4일, 사서직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교육도서관..
○ 효율적 인력 운영 및 조직관리를 위한 경기소방 조직 진단 ..
○ 12월 4일부터 2주간 도내 지역자율방재단 대설 대비 준비..
○ 동절기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전북에서 올 ..
- 강소현 교수, 2023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
경기도,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전국 5등..
- 2019년 국내최초 인증 이후 2연속 인증 성..
- 경기도, 12월부터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 ..
- 2026년 적용 예정 기준치에 따르면 23%가..
◦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정..
4일, 사서직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아라’의 공연에 ..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도 노력◦ 25개 교육지원청..
○ 효율적 인력 운영 및 조직관리를 위한 경기소방 조직 진단 및 분석 실시 - 수요와 성과 분석을 통한 조직 내 기구인력의 효율적 재배치 방안 마련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한국행정개혁학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행정혁..
○ 12월 4일부터 2주간 도내 지역자율방재단 대설 대비 준비태세 교차 점검 실시○ 민관 협력체계, 제설도구 준비사항,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 제설 준비태세 점검○ 민간부분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사항을 스스로 교차 점검하여 재난대응..
에픽세븐 실감 콘텐츠, 애니메이션게임페스티벌(AGF)에서 공개○ 경기도,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 결과물 AGF에서 공개○ 스마일게이트 인기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지식재산권 활용한 실감 콘텐츠 개발 런칭..
○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외국인 등 투기성 불법 부동산거래 수사 결과 발표 - 군사시설 및 문화재 보호구역 내 외국인 불법취득 52명 적발, 29명 검찰송치 -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명의신탁 등에 의한 외국인 불법 토지취득..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행정복시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30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경기도,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성남시 새마을회 등이 ..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22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야탑 테마폴리스 건물에서의 터미널 영업을 종료하였다. 이후 성남시는 도로에 임시 버스터미널을 설치하여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던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11월 30일(목)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집행부 각 소관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최현백, 서은경, 이군수, 윤혜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성남시의료원의 운영 개선 방안과 관련해 대학병원 위탁 운영 계획, 의료수가 보존, 재직자 고용승계 등 주요 현안사항을 짚으며 대학병원 ..
○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1일 보고회 진행 - 내년 상반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목표. 특화산업, 입지 선정, 효과분석 등 연구○ 도, 경기북부지역 차별없도록 정부 건의와 법 제개정 추진 중경..
○ 1일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 행사 열려 - 내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322억 원 모금목표로 시·군별 모금행사 진행 ○ 오병권 부지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
경기도 특사경, 위험물 무허가 장소 저장 등 도료 제조업체 불법행위 7건 적발○ 도 특사경, 도료제조업체 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행위 7건 적발 - 위험물제조소 완공검사 전 사용 1건, 위험물 무허가 장소 저장 6건 위험물 지정..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주민 밀착형 치안 정책홍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기 북부 10개 시군 이통장 협의회 대상 자치경찰제 순회 설명회 완료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대상 ‘우리동네 자치..
◦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정책 공감대 형성◦ 디지털 시민교육 소통과 공감, 성장과 확산의 시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
4일, 사서직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교육도서관, 교육지원청 및 연수원 소속 사서직 공무원 대상 워크숍◦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한 도서관 정책연구로 사서 전문성 강화 추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서관, ..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아라’의 공연에 초대합니다!”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관희)은 12월 9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아리스마스 디너파티’..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도 노력◦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학교회계 대표강사 연수 참여◦ 학교회계 예산편성 방향 및 효율적 예산편성·집행 방안 안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인..
○ 건축 후 300여 년 만에 진행된 대대적 보수 완료 후 11월 30일 개방 -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해 건축 당시 사용된 자재 재사용했다는 의미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남한산성 외성(봉암성) 보수 공사가 11월 30일 완료돼 도민에게 다시 개방됐다.남한산성은 크게 본성과 외성으로 구분되는데 1624년(인조 2) 급격히 세력을 키우던 후금의 침략에 대비해 쌓은 성이(길이 9.05㎞) 본성이다. 외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방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1686년(숙종 12) 남한산성 본성 동쪽에 새로 쌓은 성이다.외성은 또한 봉암성이라고도 부르는데 길이 2,120m, 암문(적이 알지 못하게 만드는 비밀 출입구) 4개소, 포루(포를 설치하여 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든 시설) 2개소, 치(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입체적으로 공격하는 시설) 1개소로 이뤄졌다.외성은 처음 성을 쌓은 이후, 300여 년간 거의 보수되지 않고 점차 국가의 관심 밖으로 사라져 버려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이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가치와 진정성, 완전성을 회복하고자 보수 공사를 추진했다.이번 보수 공사는 관계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자문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 보수 공사에서는 드물게 처음 성을 쌓았을 당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재(성돌, 기와, 전돌 등)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발굴하고 채집해 재사용했다.훼손이 심해 원형을 알 수 없는 구간에 대해서는 현 상황 그대로 최소한의 보수를 하는 등 문화유산의 원형보존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한 것이 특징이다.이런 노력으로 전체 2.1㎞ 중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구간을 약 200m에 걸쳐 여장(성곽에서 적의 공격을 막거나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성 위에 낮게 쌓은 담) 50타, 암문 2개소, 치 1개소, 성벽 6개소 등을 보수했다.김천광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은 “약 1년 반의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봉암성이 다시 개방돼 기쁘다”며 “이번 공사는 외성 전 구간에 대한 식생 정비도 같이 실시돼 향후 보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측량, 설계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백제 사비왕궁의 주요 행사 개최됐던 공간으로 추정… 연약한 지반 극복 위한 백제인의 토목기술 등도 확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왕궁관련 시설이 밀집된 부여 관북리유적의 남쪽 대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총 3동의 백제 사비기 건물지와 삼국시대~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구를 확인함에 따라 12월 4일 오후 1시에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한다. * 발굴현장: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96번지 일원(부여 관북리유적) * 부여 관북리유적: 백제 사비기 왕궁터의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로, 1978년 상가 건립을 위한 기초공사 과정에서 백제시대 배수로로 추정되는 유구가 확인되며 세상에 알려짐 부여 관북리유적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15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대형전각건물지, 와적기단건물지, ‘+’ 형태로 교차하는 도로유구, 금속 공방지(작업장), 연못 등이 확인되었고, 이를 통해 왕궁과 관련된 건물의 대략적인 배치와 구조를 추측할 수 있었다. 다만 백제 사비 도읍시기 왕이 정무를 관장하던 ‘정전’과 같은 중심 건물이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왕궁의 정확한 구조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 와적기단(瓦積基壇) : 기와를 쌓아 조성한 기단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 이번 16차 조사를 통해 백제 사비기에 해당하는 유구인 건물지, 성토대지, 배수로, 수혈유구 등이 조사되었다. 함께 확인된 총 3동의 백제 사비기 건물지 중 2동(1호, 3호)은 장축방향이 진북방향과 일치하는 남-북으로 긴 장랑식 건물지이다. 가장 규모가 큰 1호 건물지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확인된 길이가 약 60m에 이르며, 향후 추가 조사를 통해 조사지역 북쪽으로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 진북(眞北) : 북극성이 위치한 방향 * 장랑식(長廊式) 건물 : 궁과 사찰에서 확인되는 중심건물의 주변을 둘러싸도록 만든 긴 건물 1호 건물지 내부에서는 적심시설을 비롯하여 배수로 등이 확인되었다. 적심의 간격은 동-서방향이 5.2m 내외로 일정한 편이고, 남-북 방향은 3~5m 간격으로 다양하다. 남-북 방향의 적심 배치를 고려할 때, 복수의 단독건물이 나란히 선 구조로 추정된다. 적심의 구조는 평면형태가 (장)방형이고, 축조방식은 바닥에 석재를 시설한 후, 모래가 섞인 점토를 이용하여 일정한 두께로 성토하여 조성하였다. 이는 백제 사비기 적심 대부분이 흙을 성토하여 만든 흙적심인 것과 달리 이례적인 사례이다.또한, 백제의 왕궁시설과 관련된 공주 공산성, 익산 왕궁리유적에서 확인된 바 있는 파문 수막새를 비롯한 다수의 전(塼)이 출토되었다. 전의 문양은 연화문으로, 연화문 수막새 와범을 이용하여 찍은 것으로 판단된다. * 적심(積心) : 초석을 받치는 건물의 기초시설 * 파문(巴文) 수막새 :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부착하는 바람개비 문양의 막새기와 * 와범(瓦范) : 기와를 만들 때 쓰이는 거푸집 한편, 2·3호 건물지는 흙적심으로 이루어져 1호 건물지와 축조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2호 건물지는 1호 건물지 하부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2호 건물이 허물어진 뒤 그 자리에 1호 건물을 축조했던 정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백제인들의 정교한 토목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대단위 성토대지도 함께 확인되었다. 건물지가 위치한 지점은 대부분 뻘층이 확인되는 습지지형인데, 백제인들은 이러한 연약지반을 극복하기 위해 토제(土堤)를 활용하였다. 토제는 흙을 쌓기 위한 일종의 둑으로, 자연지형을 따라 둑을 쌓고, 그 안쪽을 여러 방향에서 메워가는 방식을 택하였다. 이로써 작업기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인 흙쌓기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조사된 백제 사비기 건물지의 구조와 규모를 고려했을 때 왕궁 내에 중요 건물이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장랑식 건물지는 6~7세기 고대 동아시아 왕궁 내 조당 공간의 일부로 여겨지며, 이 건물 북쪽에는 ‘정전’급의 중심건물이 위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백제의 우수한 건축술이 전래된 일본의 여러 고대 궁에서 확인되는 조당원(朝堂院)의 구조와 유사하여 향후 동아시아 고대 왕궁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당(朝堂) : 고대 동아시아 국가에서 율령통치의 중요한 요소인 정무·의례·향연 등 국가적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조정(朝庭)과 유사함. 현장 공개 행사에는 백제 사비 왕궁유적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강설이나 우천 시에는 유적 보호를 위해 개방하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833-232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백제 사비왕궁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를 국민들에게 적극 공개해 나갈 것이다.
-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 유사사진 검색하는 ‘문화유산 찾아-zoom’ 정식 공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문화유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문화유산 찾아-zoom’ 시스템을 개발하여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portal.nrich.go.kr)에서 선보인다.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1973년부터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총 1,421건)에 수록된 67만 5,338건의 연구기록물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지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4.~9.16. /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문화유산 찾아-zoom’ 공개 시연행사를 운영하였으며,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하게 되었다. ‘문화유산 찾아-zoom’에서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문화유산 이미지와 유사한 연구기록물(사진, 도면 등)을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 속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특히 연구보고서 속 해당 이미지의 수록면(페이지)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컴퓨터(PC),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등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자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설계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자료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정확도를 향상함으로써 연구자료의 활용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 찾아-zoom’은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 오른쪽의 ‘바로가기 알림창(배너)’ 또는 화면 하단의 ‘관련 사이트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로그인 등 별도의 조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유산 연구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신라왕경 핵심유적, 중요 국가유산 보수현장 등 경주 지진 안전점검 추진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전후로 발생한 경주시 지진과 관련하여 경주시 일대의 국가유산 피해상황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문화재청은 오전 4시 58분에 상황 전파를 하고, 중대본 1단계 발령에 따라 문화재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북남부 문화재돌봄센터, 안전경비원 등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피해상황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11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은 지진 비상대책반을 경주에 급파하여 경주 열암곡 마애불 변이 등을 확인한 결과 피해가 없는 것을 점검하는 등 지진지역 긴급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점관리 대상 9건(불국사 다보탑·대웅전, 석굴암, 분황사 모전석탑 등)을 대상으로 내일(12월1일)까지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안전성 여부를 면밀히 판단할 예정입니다.○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은 국보 첨성대를 포함하여 신라왕경 핵심구역 14개 유적(선덕여왕릉, 사천왕사지, 미탄사지 등) 등 관내 중요 유적의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자체 국가유산 보관시설(천존고), 월성 등 발굴현장 및 주요 국가유산 보수현장(서악동고분,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긴급 실시하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문화재청은 향후 경주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며, 국가유산 피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유산 보수정비 인력 투입과 적시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병원비 걱정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육성”국민의당..